또 다른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 햇살론새희망홀씨대출 인지에 따르면 낸드 메모리카드·USB용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가격은 이날 평균 2.08달러로, 전월(2.16달러) 대비 3.48% 하락했다. D램은 PC용 범용제품(DDR4 8Gb) 평균 가격이 이날 평균 1.35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트렌드포스는 다만 "PC 수요가 여전히 미약해 고객사들이 재고를 줄이고 있다"며 " 개인회생채무불이행 일부 업체의 HBM(고대역폭메모리) 사업화 지연과 중국 생산 물량 확대는 D램의 구조적 공급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트렌드포스는 올해 4분기 D램 가격은 3~8% 하락한 뒤 내년 1분기에도 8~13%가량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HBM을 포함한 전체 D램 가격도 같은 기간 '0~8% 상승'에서 '0∼5% 하락'으로 전환될 고려대 대학원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D램 규격인 DDR5도 약세를 면키 어렵게 됐으나, 하락세는 상대적으로 완만하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DDR5 제품에 붙는 프리미엄은 DDR4 같은 용량 대비 38% 수준으로, 3분기 29% 대비 확대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