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2-21 10:30
축성(築城)이 어려운가? 수성(守城)이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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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성(築城)이 어려운가? 수성(守城)이 어려운가?


당나라의 오긍이 지은 정관정요에서 말한다.

당연히 수성이 더 어렵다.

수성하기위해서 어떻게해야 되나를 논한다.

오래 전에 읽은 책이라 가물가물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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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몇 백억~1000억 이상 쯤 되는 부모들은 이 돈을 안전하게 자식들에게 상속하고 영원히 지켜가게 하는 것이 꿈이다.

욕심이 한이 없는 것이고, 그 부를 지켜가는 일이 여간어려운게 아니다.
우리는 우선은 돈이 없으니 축성이 더 신경쓰이는 일이지만 돈이 많은 사람들 고민을 들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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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 곳도 지킬 방법도 없다고 불평한다.

연구 중에 우연히 알아낸 방법이지만...

100% 완벽하게 영원히 지키는 방법을 연구해 냈다.

바로

달러2분법이다. dollar dichotomy rule..

당연히 달러를 일상의 화폐로 쓰는 미국거주자는 해당되지 않는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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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러이분법은 전세계에서 아무도 모르는 이론이고, 저자가 ((일본인의 눈물)이란 신간 책에서 주창한 방법이다.

그 유용성과 효과는 간단히 입증되어있다.

난 지킬 돈이 많지 않아서 우선은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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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글쟁이(?):두권쓰고서 글쟁이라 할수는 없으나 신경은 쓰인다.

내 직업은 투자가다. 정년으로 실업자가 된 당연 전업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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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며 투자하고 투자하며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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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쓰레기 언론들은

탄핵 결정이 나면 나라가 큰 혼란에 빠질것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근거 없는 협박질이다.

 

80%의 국민이 탄핵을 바라고 있고

탄핵 인용 후 몇몇 쓰레기들의 난장질은 있겠지만 이걸로 끝이다.

 

탄핵반대 집회에 나오는 사람들도 대부분은 탄핵을 반대하는것이지

난장질에 동참하는 사람들은 아니다.

박사모의 자금줄도 끊긴다.

관제데모도 더이상은 어렵다.

헌재의 결정을 부정하면서 다수의 지지를 얻을 수 없다.

 

박그네는 몸을 사릴 수 밖에 없고

빠르게 대선국면으로 전환되면서

탄핵의 후유증은 잦아든다.

 

박그네 지지를 빙자해서 계엄령을 주장하고

폭력과 협박을 선동하고 행동한 범죄자들에 대한 단죄와

난장질을 벌이는 넘들에 대한 단죄만 확실히 한다면

혼란은 아무 걱정할 거 없다.

 

박그네를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지지자라면

난장질은 생각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난장질이 심해지는만큼 박그네는 더 위험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