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그 주변무리들은 결과적으로 보면 박근혜대통령이 민족통일 기반 조성작업에 온 힘을 기울이려 했던 것을 파괴해 버린 것에 다름 아니었다. 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 10일 사이에 발생한 한국내의 탄핵 사건은 또 한번의 민족 내분이었다.
하늘은 용감한 자의 편이다. 한국 국민이 스스로 민족통일이라는 비젼을 버리려고 한 행동들은 결국은 한국 국민에게 부메랑이되어 되돌아 올 것이다. 통일을 이루기 위하여는 한국민족 전체가 뼈 마디가 쑤실 정도로 힘겨운 고통의 시간을 감내할 용기를 가져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할 한국의 국민과 정치세력이라면 한국의 역사비젼과 미래란 제대로 존재하기 어려워 진다. 한국이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서는 주변 4대 강국속에서 어찌 제대로 살아 숨쉴 수 있겠는가 ?
박근혜대통령이 무능했니, 어쩌니 하는 말들을 뱉어내는 자들이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실질적 통일기반조성 작업에 상당한 정신을 쏟으려 한 흔적들에 대해선 조금씩은 알려지고도 있다.
▶한국에서 언젠가, 탄허스님이라는 분이 이렇게 말을 한 적이 있다. 한국땅에 여성 임금이(최고 지도자가) 들어서는 때이면 통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이다. 그가 2012년 당선되었던 박근혜대통령이었다.
한국땅 수천년의 역사 가운데 민족이 스스로 내분을 일으켜 멸망한 경우들이 있다. 2016년 12월에 한국땅에 또 다시 반 민족 역적 정치세력들이 준동하여 상당한 분란이 발생한 것에 다름 아니었다. 내부 정치적으로 좀 술수가 부족했던 박근혜대통령이 강제적으로 끌어내려지는 사건이, 내분이, 발생한 것이었다.
한국내부적으로 보도되지도 않고 알려지지도 않았었지만 외국에 들리는 이야기가 있다. 박근혜대통령이 정치적 술수가 좀 부족했던 부분은 있었을지 모르나, 박근혜 대통령은 한반도 통일(혹은 그 실질적 기반조성) 이라는 목표만은 명확히 가지고 있었던 듯 하다. 어떤 탈북자가 정부당국(자)에 이렇게 건의한 부분이 있었다고 한다.
▶북한을 흔드는 최선의 방책이 있는데 그것은 군부를 흔드는 것이고, 그 방책중에 하나가 각종의 삐라를 활용하던지 혹은 북한에 여론을 퍼뜨릴수 있는 공작원을 활용하던지 하는 방법으로서 북한군 조종사 혹은 기타의 고위급 북한 당국자들이 북한에 관한 고급정보를 (핵정보 등등 포함) 갖고 한국에 전향할 경우, 최소 10억원 이상 혹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으면 그것보다 더한 보상을 해 준다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공표하는 것은 참으로 효과가 있을것이다고 어드바이스 했던 모양이었다. 한국의 돈으로 북한군부를 흔드는 것은 남북 전쟁을 피하면서도, 북한을 사실상 멸망으로 이끌수 있는 상당한 방책일 수 있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러한 여러 방법들을 기동시킬 태세를 갖추려 했던 모양인데 한국내의 반 좌파세력및 박근혜대통령에게 헤게모니를 빼앗길 것을 염려한 정치세력(( 문재인을 비롯한 야당 및 재야세력))과 기득권세력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걸고 넘어지고 정권을 무너트리기 위하여 한국내의 전 언론적으로까지 야합했던 모양이었다.
▶한국은 통일을 이루어 내지 않으면 민족 미래는 없다. 문재인을 비롯한 반 좌파세력들이 북한과 고려 연방제 통일 운운 하면서 입을 뇌까리고 있으나 그것은 민족을 벼랑으르 내 모는 역적질에 다름 아니다. 남북이 통일이 된다 해도, 미국의 일개 주 보다 더 작은 나라가, 연방제 운운이란 것은 개 소리도, 그 보다 더한, 미친 개 풀뜯어 먹을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