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5-06 19:59
서울 평창동 옛 사우디 대사관저에 불...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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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40분쯤 서울 평창동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바로 옆 옛 사우디 대사관 관저로 옮겨붙었습니다.

불은 2시간여 만에 꺼졌고, 주택 안에 있던 주민 두 명이 곧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북한산 자락과 인접해 접근이 어려워 소방청 헬기 1대가 투입되는 등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인근에서 누군가가 쓰레기를 태웠다는 진술을 토대로, 제대로 꺼지지 않은 불씨가 바람에 날아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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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산행에 나섰던 40대 남성이 길을 잃고 산속을 헤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산악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어제(5일) 오후 6시쯤 서울 우이동 북한산 영봉 인근에서 49살 김 모 씨가 길을 잃고 헤매다 탈진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일행과 함께 등산에 나섰던 김 씨는 등산로를 벗어났다가 길을 잃어, 3시간 넘게 산을 헤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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