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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승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0%에 가까웠던 수도권 및 광역시 신규 아파트 초기 분양률이 80%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 초 분양에 나선 서울시내 브랜드 아파트의 전체 물량 중 90% 이상이 미분양을 기록하는 등 예상 밖 결과에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그동안 다주택자 중심으로 돌아갔던 부동산 분위기가 잠시 냉각기를 맞고 실수요자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열리면서 빚어진 현상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목적은 내집마련이기 때문에 ‘묻지마 청약’ 등 공격적인 움직임 보다는 신중하고 꼼꼼한 자세를 유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공시가격 상승으로 종합부동산세 대상 주택이 더욱 늘어난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과 조건의 아파트 및 신축빌라 분양을 고려하는 이들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집나와 관계자는 “최근 비혼, 비출산 등의 영향으로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면적 빌라 관련 문의가 늘고 있다”며 “주차장, 보안, 택배 수령 등의 불편함이 해소된 신축빌라의 경우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집나와’는 신축빌라와 관련한 시세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이고 전문가와 함께하는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집나와 빅그램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신축빌라의 1㎡당 최신 시세는 성산동(월드컵경기장역) 신축빌라 941만 원, 망원동(망원역) 신축빌라 1110만 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은평구 신축빌라 중 응암동(응암역) 신축빌라 805만 원, 불광동(불광역) 신축빌라 647만 원으로 나타났다.
양천구 신축빌라 중에서는 신월동(까치산역) 신축빌라 723만 원, 신정동(신정역) 신축빌라 957만 원으로 확인되었으며 강서구 신축빌라 중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 699만 원,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 832만 원 등이다.
성북구 신축빌라 중 정릉동(정릉역) 신축빌라 762만 원, 장위동(미아사거리역) 신축빌라 749만 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중랑구 신축빌라 중 상봉동(상봉역) 신축빌라 692만 원, 면목동(사가정역) 신축빌라 687만 원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고양시 신축빌라 중 성석동(운정역) 신축빌라 403만 원, 덕이동(탄현역) 신축빌라 383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안양시 신축빌라 중 안양동(안양역) 신축빌라 466만 원, 호계동(범계역) 신축빌라 628만 원 등이다.
안산시 신축빌라 중 본오동(상록수역) 신축빌라 376만 원, 사동(중앙역) 신축빌라는 328만 원으로 확인되었으며 부천시 신축빌라 중 내동(신중동역) 신축빌라의 시세는 481만 원, 삼정동(상동역) 신축빌라 시세는 440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의정부시 신축빌라 중 의정부동(의정부역) 신축빌라는 419만 원, 가능동(가능역) 신축빌라 430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용인시 신축빌라 중 중동(신중동역) 신축빌라 460만 원, 동천동(동천역) 신축빌라 549만 원으로 확인되었다.
인천 남동구 신축빌라 중 간석동(운연역) 신축빌라 382만 원, 만수동(만수역) 신축빌라 319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부평구 신축빌라 중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 373만 원, 갈산동(갈산역) 신축빌라 매매시 437만 원선이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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