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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자 일요일인 오늘은 예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또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14도 등 전국이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7도 등 전국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내륙, 제주도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고,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광주와 전북, 부산, 대구, 경북 등에서 '나쁨'이 예상됩니다.
특히 오전에는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겠고, 오후부터 대기확산이 원활해져 농도가 다소 낮아졌다가, 밤에 다시 국외 유입의 영향을 받아 중서부 지역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동해상과 남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곳곳에 끼겠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윤양균 기자 (yky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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