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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조정안이 민주주의 원리에 반한다고 공개 비판한 문무일 검찰총장이 해외 출장 일정을 취소하고 오늘(4일) 귀국합니다.
문 총장은 오늘 오전 8시쯤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곧바로 대검찰청 고위 간부들과 검찰의 대응 방안과 사태 수습책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는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검찰 내부 반발이 불거지는 등 최근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언론에 간단히 얘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 총장은 수사권조정안이 경찰에 통제받지 않는 독점적 권능을 부여한다는 자신의 발언 취지를 설명하고, 앞으로 국회 패스트트랙 논의 절차에 검찰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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