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5-03 11:54
부역자들, 친일문인의 민낯 / 사건과 인물로 본 임시정부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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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신간 '부역자들, 친일문인의 민낯 외
(서울=뉴스1) 이영섭 기자 = ◇ 부역자들, 친일문인의 민낯 / 장호철 지음 / 인문서원 / 2만원

임종국 선생의 '친일문학론'에 실린 28명 중 이광수 김동인 등 21명과 민족문제연구소에서 펴낸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서정주 이원수 등 6명 등 27명의 행적을 상세히 담았다. 이밖에 김문집 등 일반에 덜 알려진 인물 16명은 책 끝머리에 간략히 소개한다.

저자는 친일 행적을 밝히는 자료를 제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문인들이 어떻게 친일부역의 길을 걸어갔는지 생애와 작품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다.

◇ 사건과 인물로 본 임시정부 100년 / 문영숙 김월배 지음 / 서울셀렉션 / 1만3500원

1919년 2·8 독립선언, 3·1운동에 이어 3월17일 최초의 임시정부인 '대한국민회의'부터 임시정부의 역사를 샅샅이 살펴보는 다큐멘터리.

Δ최초로 탄생한 임시정부 '대한국민의회' Δ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다 Δ임정과 김구의 피난시절 Δ수로 3000리 육로 3000리 Δ임시정부의 황금기 Δ국내진공작전과 일본의 항복 Δ부록 중국 내 임시정부기념관 순으로 서술됐다. 임시정부 역사만을 세밀히 들여다 보기엔 안성맞춤인 책이다.

sosab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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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공유오피스 사업을 확대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멤버십 공유오피스 스케일업(SCALE UP) 스페이스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스케일업 스페이스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관련 스타트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유오피스다. 일정 금액의 월 사용료를 지불하면 사무실과 함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타트업을 위한 공유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작년 4월 오픈한 코워킹 스페이스 S.I 랩을 재편했다. 기존 S.I 랩이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면, 스케일업 스페이스는 라이프스타일 관련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이 월 150만원(4인 기준)의 사용료를 내고 사용하는 멤버십 전용 오피스다.

스케일업 스페이스는 S.I 랩과 같은 건물 2층에 위치한다. 전체 규모는 278㎡(84평)로 총 7개의 오피스와 미팅룸,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는 로비와 외부 휴게실로 구성된다. 총 7개의 오피스 중 1개는 한국을 방문한 해외 업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외 고객 전용으로 운영된다.

지하 1층에 있는 기존 S.I 랩 공간은 스케일업 스페이스에 입주한 기업이 사업 설명회, 상품 전시회 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케일업 스페이스 입주사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그룹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유통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브랜드와의 협업 기회와 물류센터 공간 대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승석 신세계인터내셔날 기획 담당 상무는 "스케일업 스페이스는 임대업이 목적이 아니라 유망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라며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해 소규모 스타트업이 발전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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