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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하대 대강당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지난 1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를 초청해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강연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인하대 학생들을 비롯해 인천 시민 500여 명이 자리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경에 대한 반란’, 자신의 틀을 깨기 위한 ‘자신에 대한 반란’,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회에 대한 반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실을 극복하고 변화시키려는 가장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을 ‘반란’이다”고 말했다.
이어 “내 삶이 세 가지 유쾌한 반란의 연속이었다”며 “다른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나는 지금도 사회를 향한 반란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연 전 부총리는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경제부총리를 지냈고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아주대 총장을 맡았다. 2013년부터 그 이듬해까지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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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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