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5-01 22:47
알몸으로 상가 침입해 소화기 뿌리고 도주한 여성...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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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뉴스 방송 화면 캡처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부산에서 한 여성이 알몸으로 상가 건물에 소화기를 뿌리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30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지난 27일 0시20분쯤 부산 진구 당감동에 있는 건물에서 알몸 상태로 소화기를 마구 뿌린 후 달아났다.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여성은 1층에 있는 마트로 들어와 계단을 통해 건물로 들어왔고, 건물 3층에 있는 화재경보기를 부수고 비상계단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난사했다. A씨는 분말 소화기를 뿌리다 계단을 통해 내려와 건물 밖으로 나갔다.

A씨는 건물에 들어올 때는 옷을 입은 상태였으나 5층 옥상에 옷과 신발을 벗어 놓은 채 나갔다. 이후 건물과 가까이 있는 지하철역 방향으로 달아났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A씨의 인적사항이나 행동의 동기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건물 입주민들은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박한나 (hnp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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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스 "완전 비핵화와 전면 제재해제의 '중간단계' 이끌어낼 수 있어"

[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

미국 민주당 일부 상원의원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국의 절충안이 실현불가능한 제안은 아니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VOA)이 1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최근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크리스 쿤스, 매기 하산 상원의원과의 회견 내용을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쿤스 의원은 미국과 북한이 '빅딜'에 합의한 뒤 이행은 단계적으로 하는 한국의 절충안이 실현불가능한 제안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다만 북미 간 협상의 교착 상태 해소를 위한 한국의 중재안에 관한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한국 당국자들로부터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부 아니면 전무'(all or nothing)식 대신에 북한이 상당한 비핵화 조치를 취하면 미국이 일부 제재를 완화하는 '행동 대 행동' 방식이 실현 가능한지는 "전적으로 북한이 취할 첫 단계가 무엇인지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영변 핵 시설 폐기 이외에 추가적인 비핵화 조치를 약속해야 미국도 제재 완화라는 상응 조치를 약속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VOA는 보도했다.

쿤스 의원은 그러면서 "현재 상태에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와 제재 전면 해제 사이의 '중간 단계'(mid-step)'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조건에 대해서도 북한이 추가적인 비핵화 조치를 약속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 3차 정상회담 전 북한이 검증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를 향한 상당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어떤 종류의 '체제보장'을 원하는지 분명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쿤스 의원과 함께 한중일 3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하산 의원도 북한이 비핵화의 정의와 핵 목록 신고 등 추가적인 비핵화 조치를 약속해야 제재 완화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산 의원은 한국 당국자들과 만나 "비핵화 정의와 핵 시설 신고, 사찰 범위에 대한 합의가 있어야 된다는 입장도 명확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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