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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테러 <사진: MBC>수니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 우두머리인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9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은 IS의 미디어 조직인 알푸르칸이 이날 바그다디의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은 18분 짜리로 수염이 덥수룩한 남성이 앉은 채로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은 이전에 공개된 영상 속 바그다디의 외모와 비슷하며 수염이 더 자라 나이가 들어보인다.
바그다디는 영상에서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부활절 테러'가 시리아 바구즈 전투의 복수라고 주장했다.
그는 "십자군 앞에 놓인 복수의 일부분"이라며 기독교를 상대로 복수 공격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그다디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14년 6월 이라크 모술에 있는 알누리 대모스크의 설교 이후로 처음이다.
미국 정부는 바그다디에게 오사마 빈라덴과 같은 2500만 달러(한화 290억 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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