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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주택[연합뉴스 자료 사진](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전년보다 2.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5만9천902호에 대한 가격을 각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개별주택 평균 상승률은 2.77%로 지난해 3.44%보다 소폭 하락했다.
2016년부터 4년간 상승률이 계속 떨어지는 추세다.
지역별 상승률은 경산 4.93%, 울릉 4.64%, 고령 4.64% 순이었고 구미가 0.62%로 가장 낮았다.
경산은 인접한 대구 수성구 팽창과 대구 지하철 2호선 연장, 대구∼경산 간 자동차 전용도로 등 교통환경 호재로 상승 폭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구미는 국가산업단지 경기 위축, 인구대비 주택 과잉공급으로 인해 상승 폭이 낮았다.
도내 최고가 주택은 경주시 양남면 소재 다가구 주택으로 12억5천만원이다. 최저가는 안동시 법흥동 단독주택으로 51만5천원이다.
개별주택 가격은 다음 달 30일까지 시·군 홈페이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주택 소재지 시·군(읍면동)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관할 시·군(읍면동)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 가격은 각종 조세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가격 열람·이의신청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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