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4-29 01:48
ITALY SOCCER SERI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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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L Ferrara vs Genoa CFC

Ferrara's Felipe celebrates after scoring the 1-0 lead during the Italian Serie A soccer match between SPAL Ferrara and Genoa CFC in Ferrara, Italy, 28 April 2019. EPA/SERENA CAMPAN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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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4회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을 연다. 사진은 지난해 시상식.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빠, 아빠 손 잡고 수술실까지 갈 때 마취 전까지 제 손을 잡아주시며 사랑한다고 하셨던 일을 잊지 않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아빠.” (지난해 공모전 경기교육감상 수상작·경기 중동초등학교 한소미 양의 편지 중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제4회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청소년 인성 함양 캠페인의 하나로, 전국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생님·부모님·친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편지에 담아서 참가할 수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이번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사라진 존중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배우 염정아와 그룹 아스트로(ASTRO)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성공 개최와 참여자 확산을 돕는다. 지난 15일에 열린 발대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아스트로 멤버 전원이 참석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교육부·MBC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각 시도 교육청, 문화일보, EBS가 후원한다.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다. 10월 25일 수상자가 발표되고 시상식은 12월 13일에 열린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편지지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장관상(6명)·보건복지부장관상(4명)·여성가족부장관상(1명)을 포함해 171명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57개 학교에 학교단체상과 함께 학교복지장학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총 신청 건수 20% 이내 학생 중 입선작을 선발해 기념품 및 상장을 지급할 계획이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는 세대 간의 소통과 미래의 주인인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는 데 도움을 준다. 2016년 시작된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자가 늘어 지난해 3회 공모전에는 총 11만218건이 접수돼 총 679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누적 접수 편지는 20만1205건.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편지지 키트 사전 신청은 2주 만에 10만 건을 돌파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는 후원자들과 함께 인성과 감사의 뜻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위한 칭찬기금을 조성해 참여 아동에게 기념품과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후원자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childfund.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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