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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목포서 전문가 포럼[광주CBS 김형로 기자]
전남 도청사 (사진=전남 도청 제공)전라남도가 지역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해양 바이오 산업’ 육성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30일 오후 1시 목포 한 호텔에서 ‘전라남도 해양 바이오 산업 육성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전남의 해양자원과 여건에 주목한 이광재 도 정책고문(현 (재)여시재 원장·전 강원지사)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이 고문은 지난 3월 도청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해양 바이오 산업이 2020년쯤 현재의 IT시장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해양바이오 시범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상시 사례로 든 전남 해양자원은 소금, 해초, 미역, 김, 톳, 감태, 꼬시래기 등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종의 80%가 해양생물인 반면 산업에 활용되는 비중은 1%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라남도도 일찌감치 해양 바이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식하고 2010년 (재)전남 생물산업 진흥원 해양 바이오 연구센터를 세워 해양생물자원 연구개발에 힘써왔다.
또한 전국 생산량의 57%를 차지하는 전남산 수산물의 고품질화를 위해 ‘수산식품 수출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1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포함돼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완도에는 ‘해양 치유 센터’와 ‘해양 치유 공원’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재) 여시재와 (재) 전남 생물산업 진흥원 해양 바이오 연구센터, (재) 목포 수산식품 지원센터가 공동 개최한다.
포럼에 관심 있는 해양 바이오 산업 관계자나 도민은 누구든 참석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해양 바이오 연구센터(061-550-17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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