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4-26 19:47
[재산공개]오세정 서울대 총장, 압구정 아파트 등 44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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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약 26억원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지난 2월 임기를 시작한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44억198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우리나라 대학정책을 총괄하는 김규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의 재산은 25억9489만원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하고 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지난 1월2일부터 2월1일까지 임용된 공직자 총 68명이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교육부 소속·산하기관장 가운데 오세정 서울대 총장의 재산이 44억1987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공개대상 전체로 넓혀도 현직자 중에 재산이 가장 많았다. 본인과 부인 명의로 8억7900만원 상당의 토지를 소유했다.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 본인과 부인 공동명의의 18억7178만원짜리 아파트가 있다. 본인과 배우자, 장녀를 합쳐 총 16억5400여만원의 예금액을 신고했다.

지난 1월 국장에서 실장으로 승진한 김규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25억948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2억9890여만원 상당의 토지를 갖고 있다. 본인 명의로 각각 7억9100만원과 6억8400만원 상당의 상가건물을 두 채 보유했다. 강남구 대치동에도 아파트가 1채 있다. 예금액으로는 본인과 배우자, 차남 명의로 2억3300여만원을 신고했다.

인천대 상임감사로 자리를 옮긴 이근우 전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은 11억246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 11억700만원보다 다소 늘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토지와 본인 소유의 건물 가액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1월 임용된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8억263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로 전주에 2억7000만원 상당의 아파트가 있었고, 본인과 배우자, 어머니와 차녀, 삼녀의 예금액을 합쳐 4억1700여만원을 신고했다.

주명현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6억489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세종에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보유했다. 본인 명의로 2억7600여만원의 예금을 보유했다. 주택분양대출 등 5억3000만원의 채무가 있었다.

(자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뉴스1

jinho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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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4월 공직자 재산수시공개]퇴직자 중에서는 김현철 전 경제보좌관 50.8억으로 최다]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최하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1기 참모진과의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2019.3.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신규 임용됐거나 퇴직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4월 수시재산공개 내역'을 26일 관보에 고시했다.

현직자 중에서는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44억1987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으며, 최병호 부산대 전 교육부총장이 37억7719만원, 천세창 특허청 차장이 27억629만원을 기록했다.

퇴직자 중에서는 김현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50억843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상훈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이 40억3679만원, 이선희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이 38억7641만원 순이었다.

또 이성재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3억1000만원으로 현직자 중에서 재산이 가장 적었고, 뒤를 이어 김중열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3억8000만원, 김별오 해양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3억9000만원 순이었다.

퇴직자 중에서는 남요원 청와대 전 문화비서관이 마이너스 3000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적었고,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2억2000만원,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2차관 2억50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6억4945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대비 1억4219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9억1959만원을,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6억9192만원을 신고했다.

한병도 전 정무수석의 재산은 전년대비 1억1984만원 증가한 6억543만원을 신고했다.

김경환 기자 kenn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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