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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서울대 총장, 공개 대상 68명 중 재산 1위
김현철 전 靑경제보좌관, 50억원으로 퇴직자 1위
이성재 금감원 부원장보 3억원…현직자 최하위
남요원 전 靑 문화비서관 재산은 '-3000만원'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학교육' 국회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 초청 강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4.10. yes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4월 수시공개 대상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자료에 따르면 오 총장의 재산은 44억1900만원으로 전체 대상자 68명 중 가장 많았다.
오 총장은 서울 강남구 아파트 18억7100만원, 예금 16억5400만원, 토지 8억7900만원 등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최병호 전(前) 부산대 교육부총장이 37억7700만원으로 2위, 천세창 특허청 차장이 27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퇴직 공직자 중에서는 김현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50억8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보좌관의 재산 내역은 서울 강남구 아파트 10억4800만원, 양천구 복합건물 4억2900만원, 예금 35억4600만원 등이었다.
이어 이상훈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이 40억3600만원, 이선희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이 38억76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성재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의 재산은 3억700만원으로 현직 공개 대상자 중 가장 적었다. 김중열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은 3억8400만원, 김병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3억9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퇴직자 중에서는 남요원 전 청와대 문화비서관이 -3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최하위를 기록했다. 남 전 비서관은 부채(4억900만원)가 자산(3억7900만원)보다 더 많았다. 송인배 전 정무비서관이 2억1900만원,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2억47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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