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4-26 06:55
4월 재산공개 오세정 서울대 총장 44.1억…임종석 전 실장 6.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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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4월 공직자 재산수시공개]퇴직자 중에서는 김현철 전 경제보좌관 50.8억으로 최다]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최하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1기 참모진과의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2019.3.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신규 임용됐거나 퇴직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4월 수시재산공개 내역'을 26일 관보에 고시했다.

현직자 중에서는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44억1987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으며, 최병호 부산대 전 교육부총장이 37억7719만원, 천세창 특허청 차장이 27억629만원을 기록했다.

퇴직자 중에서는 김현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50억843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상훈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이 40억3679만원, 이선희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이 38억7641만원 순이었다.

또 이성재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3억1000만원으로 현직자 중에서 재산이 가장 적었고, 뒤를 이어 김중열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3억8000만원, 김별오 해양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3억9000만원 순이었다.

퇴직자 중에서는 남요원 청와대 전 문화비서관이 마이너스 3000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적었고,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2억2000만원,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2차관 2억50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6억4945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대비 1억4219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9억1959만원을,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6억9192만원을 신고했다.

한병도 전 정무수석의 재산은 전년대비 1억1984만원 증가한 6억543만원을 신고했다.

김경환 기자 kenn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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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6억·윤영찬 23억…김현철 전 경제보좌관 50억
1월 임용·승진·퇴직 고위공직자 대상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2기 청와대 참모진 인선 발표 기자회견에서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 내정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의 재산은 23억8463만원인 것으로 신고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 대상자 68명의 재산등록사항을 26일 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대상자는 신규 7명, 승진 29명, 퇴직 26명 등으로 해당 기간은 지난 1월이다.

차관급 이상 현직 공무원은 노 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비서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비서관 등 3명이다.

노 실장의 재산은 23억8463만원으로, 토지는 본인 명의의 충북 청원군 문의면 학교용지와 대지, 배우자 명의의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임야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임야 2억6739만원을 신고했다.

건물은 본인과 부인 공동명의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아파트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2채, 차남 명의의 서울 마포구 공덕동 아파트 등 10억694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두 아들과 모친 명의의 예금 12억4072만원, 배우자 명의의 유가증권 211만원도 신고했다. 주택구입자금 1억3397만원이 채무로 신고됐다.

강 수석은 6억919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의 광주 북구 문흥동 아파트 1억7000만원,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와 모친 명의 예금 5억292만원을 신고했다.

윤 수석은 아파트 9억6500만원과 예금 4억7767만원 등 총 9억1959만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5억2407만원으로 신고됐다.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은 1998년 상속으로 취득한 토지 6225만원과 본인과 배우자, 장녀 명의의 아파트 및 주택 16억1715만원 등 총 14억5885만원을 신고했다.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인 여 비서관은 재직중 퇴직금 중간정산 등으로 취득한 한겨레신문 비상장주식 8225주 4112만원도 신고했다. 여 비서관은 "퇴직 후 재산등록기준일 이후 주식환매로 대금이 입금됐다"며 "다음 재산변동신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성재 고용노동비서관은 15억5020만원, 김애경 해외언론비서관은 11억7286만원, 복기왕 정무비서관은 10억8022만원을 신고했다.

차관급 이상 퇴직 공무원은 총선 출마 등 사유로 청와대를 떠난 전직 청와대 인사 4명이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아파트 5억800만원의 건물과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예금 2억126만원, 본인 명의의 현대아산 주식 545만원 등 총 6억494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임 전 실장은 2006년식 그랜저TG 차량을 매도하고 구입한 2016년식 싼타페 2500만원도 신고했다.

한병도 전 정무수석비서관은 총 6억54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토지 165만원과 전북 익산시 신용동의 단독주택 2억3172만원, 본인과 배우자, 모친 명의의 예금 3억6623만원이 재산으로 신고됐다.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재산으로 총 23억8755만원을 신고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아파트를 매도하고 9억1000만원의 전세권을 취득했다.

윤 전 수석은 예금 12억8032만원, 유가증권 2억269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김현철 전 경제보좌관의 재산은 50억8435만원으로, 퇴직자 재산 상위 3인에 포함됐다. 김 전 보좌관은 건물 14억7769만원, 예금 35억4666만원과 골프 회원권 3000만원 등을 신고했다.

차관급 이하 퇴직 청와대 인사 중 송인배 전 정무비서관 재산은 2억1928만원, 남요원 전 문화비서관 재산은 -3032만원으로 퇴직자 재산 하위 3인에 각각 포함됐다.

권혁기 전 춘추관장의 재산은 8억4011만원,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의 재산은 7억3795만원, 최우규 전 연설기획비서관은 8억5050만원으로 신고됐다.

현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44억1987만원을 신고한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었다. 최병호 부산대 교육부총장은 37억7719만원, 천세창 특허청 차장은 27억629만원이다.

현직자 중 재산을 가장 적게 보유한 사람은 3억1000만원을 신고한 이성재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다. 김중열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이 3억8000만원, 김병로 해양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3억9000만원이다.

silverpa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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