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4-10 06:33
'한 지붕 두 식구' 영풍·고려아연, 직원 연봉 3500만 원 차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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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의 지난해 1인 평균 급여액은 4748만 원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영풍 석포제련소. /더팩트 DB

영풍·고려아연 지난해 평균 연봉 각각 4748만 원, 8269만 원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영풍그룹의 두 축인 비철금속회사 ㈜영풍과 고려아연㈜은 국내 아연 시장을 이끄는 회사다. 두 회사는 사업 내용이 거의 비슷하지만, 직원들 평균 연봉은 3000만 원 넘게 격차를 보여 눈길을 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영풍의 총 근로자는 667명(기간제 근로자 6명 포함)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4748만 원으로 나타났다. 고려아연의 총 직원 수는 1417명(기간제 근로자 57명 포함)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8269만 원으로 영풍보다 3521만 원 높다.

두 회사의 주력 사업은 아연 제조 판매로 비슷하다. 영풍은 아연괴 및 기타 유가금속 등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아연과 연(납) 생산판매를 주업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기타 금, 은, 황산 등은 아연과 연 제련과정에서 회수하는 유가금속과 부산물 등을 생산한다.

다만 매출에서는 고려아연이 크게 앞선다. 지난해 고려아연의 매출은 6조6948억 원, 영업이익 8053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풍은 매출 3조841억 원, 영업이익 843억 원이다.

한 비철금속 업계 관계자는 "고려아연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영풍보다 월등히 높다"라면서 "이러한 차이가 직원들 연봉에 반영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의 사업 영역은 비슷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회사의 수익성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고려아연의 지난해 1인 평균 급여액은 8269만 원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으로 지난해 19억2700만 원을 보수로 챙겼다. /더팩트 DB

아연과 납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부산물이 나온다. 고려아연이 운영하는 온산제련소는 납 제련 과정에서 부산물인 금과 은을 추가로 얻는다. 금과 은은 고려아연의 수익성으로 직결된다. 고려아연은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한 기술력으로 금과 은의 회수율 높이고 있다. 실제 고려아연은 전체 매출 비중에서 금이 7% 이상, 은은 2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부산물이 주요 수입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이유로 국제 금 가격이 상승하면 고려아연의 주가는 요동치기도 한다.

반면 영풍은 납 제련을 하지 않는다. 영풍이 경북 봉화군에서 운영하는 석포제련소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납을 제련할 수 없다.

업계 관계자는 "납을 제련하는 프로세스는 아연 제련과 비슷해 직원들이 느끼는 업무 강도는 두 회사가 큰 차이 없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직원들의 급여에서 큰 차이를 보여 박탈감은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풍그룹은 '한 지붕 두 가족' 경영체제를 유지하는 대기업이다. 창업주인 고 장병희·최기호 회장이 아연제련업의 그룹 기틀을 마련했다. 2세인 장형진 영풍 고문과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사업을 번창 시켜 재계 25위(2019년 기준) 기업으로 키웠다. 현재 장 씨 가문이 영풍(석포제련소)을, 최씨 가문이 고려아연(온산제련소)을 맡고 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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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4월10일 금요일 (음력 3월 18일 계미)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한가득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60년생 지루함이 없는 일거리를 찾아보자. 72년생 장고 끝에 악수 둔다. 단순히 해보자. 84년생 선물이 아닌 정성 점수를 크게 한다. 96년생 보고 배우고 모범생이 되어보자.

▶소띠

49년생 심심한 여유 편안함을 누려보자. 61년생 쉽지 않은 고민 기댈 곳을 찾아보자. 73년생 어떤 제안에도 겁쟁이가 되어보자. 85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 옥석을 구분하자. 97년생 아름다운 눈빛 사랑이 시작된다.

▶범띠

50년생 콧노래 흥겨운 소식을 들어보자. 62년생 내일을 모른다. 욕심을 채워보자. 74년생 무너지지 않는 자존심을 지켜내자. 86년생 상상을 넘어서는 기쁨을 맞이한다. 98년생 흙속에 묻혀있던 인연을 볼 수 있다.

▶토끼띠

51년생 만나기 힘든 구경 눈이 호사한다. 63년생 후한 인심으로 어려움을 나눠보자. 75년생 짧지 않은 배움 실력 발휘할 수 있다. 87년생 인정받기 어렵다 얼굴을 숨겨보자. 99년생 어둠은 끝나고 빛으로 변해간다.

▶용띠

52년생 자랑 아낄 수 없는 결과를 볼 수 있다. 64년생 모래 위에 집짓기 눈, 귀를 막아내자. 76년생 위아래 없이 고개를 숙여야 한다. 88년생 시간표 없는 여행 걸음이 자유롭다. 00년생 흥이 많아지는 칭찬을 들어보자.

▶뱀띠

41년생 가르침이 아닌 배움을 우선하자. 53년생 겨울이었던 사랑 꽃이 다시 핀다. 65년생 힘들었던 순간 무용담을 될 수 있다. 77년생 말로 하는 잔치 모양새만 빠져간다. 89년생 다시 한 번 미련이 성공을 불러온다.

▶말띠

42년생 머뭇거리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54년생 걱정이 없는 편안함을 누려보자. 66년생 물러설 때와 나설 때를 알아야 한다. 78년생 없어도 있는 척 가면을 써야 한다. 90년생 둘은 있을 수 없는 인연을 볼 수 있다.

▶양띠

43년생 편하지 않아도 화해에 나서보자. 55년생 멋쩍은 웃음 미안함이 먼저 온다. 67년생 관심 받고 싶어도 비싸게 굴어보자. 79년생 포기하지 않아야 만족을 볼 수 있다. 91년생 깊이 있는 우정 든든함이 더해진다.

▶원숭이띠

44년생 잔치 끝난 후에 허전함이 밀려온다. 56년생 아니다 싶으면 후퇴를 서두르자. 68년생 거짓을 모르는 순진함을 가져보자. 80년생 책임이 어려운 감투는 피해가자. 92년생 힘들고 위험해도 마무리를 해내자.

▶닭띠

45년생 봄이 유혹하는 소풍에 나서보자. 57년생 뜻하지 않은 횡재 하늘을 날아보자. 69년생 원하던 모든 것이 현실이 되어준다. 81년생 어려운 거절이 마음을 편히 한다. 93년생 모두가 친구 되는 경사를 맞이한다.

▶개띠

46년생 어디에서나 환영인사를 받아낸다. 58년생 얼굴 가득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70년생 꿈으로 했던 순간 기쁜 눈물이 온다. 82년생 인연이 아니면 후퇴를 서두르자. 94년생 커지는 응원소리 기운을 다시 하자.

▶돼지띠

47년생 그리움 채워주는 나들이를 해보자. 59년생 흥겨운 재미 동심으로 돌아가자. 71년생 빈 손 지갑에도 당당함을 우선하자. 83년생 기다린 만남 더 큰 꿈을 채워주자. 95년생 젊음이 밑천이다 패기로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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