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눈속임은 하나님으로부터 전수 받은 것도 아니고 또 태어날 때부터 지닌 선천적인 습성도 아닙니다. 오직 그 눈속임은 사람들로부터 피조물(자녀)로서의 본분이 어떠하여야 한다는 것을 교육받아야 할 짐승(미물)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였을 때에 지니고 있는 짐승 본래의 습성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언행(법)을 자신들도 지켜 배워야 하고 짐승(미물)들에게도 교육(전달)해야 하는 까닭은, 그들의 육체와 심령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성품)을 자체적인 지식과 능력으로는 도저히 갖출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가르침(교육)에 의해서만 전수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짐승들의 우두머리격인 사단을 에덴동산에서 만나게 되자,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을 자신들이 먼저 사수해 지키는 것으로 모본을 보여 사단에게 교육시키지 못하고 도리어 그의 죄성(눈속임)을 교육받아 하나님을 반역하는 일에 가담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흙으로 우주만물을 만들고 또 각종 생물들을 만들어 생기를 갖고 생동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생기를 받은 생물들마다 제 뜻대로 천방지축하려 할 뿐, 하나님께 대한 피조물(자녀)된 분수와 도리를 배워 그와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은 가지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기 형상을 따라 사람들을 만들고 그들로 하여금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 순종하는 것으로 땅과 생물들에게 피조물로서의 본분이 이러하여야 함을 가르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 직분의 중요성을 망각하고 자신들이 교육시켜야 할 들짐승 뱀(사단)의 간교한 속임수에 넘어가 그의 속임수만 전수 받고 말았습니다. 이게 바로 오늘날 모든 인간들이 갖게 된 짐승들의 수법, 곧 남(주인)의 것을 탐하여 가지려는 탐심(눈속임)의 근본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든 피조물이 자체적인(스스로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하나님의 거룩한 뜻(성품)을 깨달아 알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교훈과 돌보심(사랑)에 의해서만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시편 40:8) 하심 같이, 하나님의 영을 받은 아들(천사)들은 하나님의 뜻 알기를 세상 그 무엇보다 즐거워해 배우려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함이니라"(잠언 8:17~21) 하셨습니다.
그러나,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로마서 1:28) 하심 같이, 하나님의 영을 지니지 못하고 지음받은 땅(우주만물)이나 생물들 대부분이 하나님의 뜻(성품) 배우는 일을 극심한 노역과 고통으로 취급해 자발적(기쁨)으로 배울 생각을 하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막강한 능력 때문에 마지 못해 굴종하는 한낱 종들로만 생존하게 되었습니다. 그들 중에 덩치가 크고 간교한 들짐승 뱀이 독자적으로 탐심(눈속임)의 기술을 개발해 그것으로 남의 분복을 훔치고 빼앗아 하나님의 창조 세계 뒷골목에서 왕초 노릇만 하려 하였습니다. 이 들짐승이 바로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가로막고 조폭 같은 세상 나라들을 조직하여 그들 위에 기득권자(왕초) 노릇을 하는 조폭들의 시조(始祖)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해 만든 피조물들 중에는 하나님의 뜻과 성품을 사랑해 즐겨 따르려고 하는 아들들이 있고, 반대로 하나님의 뜻과 성품보다 자기 자신에게 있는 뜻과 습성을 사랑해 그것만 즐겨 추구하려고 하는 반역자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의 규례를 폐하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겨하며"(이사야 58:2) 하셨고 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잠언 8:30) 하심 같이, 하나님의 아들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일을 즐겨 행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된 사람들에게는,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잠언 8:34~35) 하셨습니다.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무릇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잠언 8:36)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예수님의 충효행위를 전수받아 하나님과 함께 영존하려 하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반역자들은 들짐승 뱀의 속임수를 전수받아 조조 같은 간웅이 되거나 제갈량 같은 재사가 되어 세상 사람들로부터 유명한 자로, 성공한 자로, 또는 영웅으로 존중받으려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해 반역(불순종)하는 자들 모두가 세상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즐겨 행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없는 어두움의 틈을 타 잠시 잠깐 세상의 부귀영화와 권세와 인기를 차지해 호기를 부리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면 자신들이 짐승들로부터 배운 속임수가 천하보다 귀중한 자신의 생명을 속이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심히 부끄러워 하고 자신들이 지금껏 자랑해 가졌던 세상의 부귀영화와 명예와 유명과 권세가 바로 지옥에서 자기를 불사르게 할 꺼지지 않는 영원한 유황불의 원자재(근원)임을 깨닫고 통곡하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성품을 즐겨 배워 익혀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고 태어나 창조 세계의 뒷골목에서 조폭 노릇을 하고 있는 들짐승 뱀에게 속임수를 배웠다는 것은, 마치 왕세자로 태어난 아들이 왕권을 포기해 궁궐에서 떠나, 자기 나라의 어두운 뒷골목에서 왕초 노릇하고 있는 조폭 두목을 찾아가 피의 맹세를 하고 그의 졸개가 되어 남의 분복을 훔치고 빼앗는 재미로 살고자 하는 짓과 같습니다. 그래서 남의 것을 훔치고 빼앗는 탐심의 신 기술을 날마다 새롭게 개발하는 보이스 피싱범들처럼, 들짐승 뱀으로부터 속임수를 날마다 전수해 받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이신 창조주 하나님께 회개하여 거룩한 성품을 배워 왕권을 회복하려 하지 않고, 반역자 사단으로부터 속임수 기술만 날마다 새롭게 전수 받아 남의 분복을 훔치고 빼앗으려 합니다.
오늘날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이 정복하고 다스려야 할 땅과 생물들을 가르치기 위해 자신들이 먼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즐겨 따르지 않기 때문에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들이 북쪽의 들짐승 김일성 일가들을 능히 정복해 다스리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 김일성 일가들에게 속임수만 교육받는 수강생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짓이 얼마나 이 강산을 더럽히고 또 한반도 거민을 세계만민들 앞에 욕되게 하였는지 아십니까? 들짐승 같은 김일성 일가들에게 속임수를 전수받아 이 강산과 이 국민들을 다스리겠다고 하는 종북 반역 세력들과 또 그들을 배양시킨 역대 정치인들의 죄악은 추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들 모두가 하나님이 아름답게 꾸며 놓은 이 땅을 쓰레기 더미로 취급하였으며, 또 이 땅의 거민들로 하여금 살인자 김일성의 악행을 숭상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땅의 지성인들이 짐승 같은 자들의 세뇌교육에 의해 그 심성이 심히 더럽혀져 짐승의 제자가 된 사실조차도 자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다 그들로부터 교육받은 국민들의 추천을 받아 종북 반역 세력들과 더불어 선거전을 치르어 이 땅의 대통령이 되어보겠다고 합니다. 종북 세력들과 대등한 자격으로 대통령 선거에 임하는 것 자체부터가 국민됨을 모독하는 짓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나 개들과 함께 동등한 자격으로 대통령 선거전에 나서는 것 자체부터가 인간의 모독입니다. 진실로 하나님께 배운 사람다운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원숭이과나 개과에 속한 자들로 하여금 사람들을 다스리는 대통령직이나 국회의원 경선에 나서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그 다음에 사람다운 사람들끼리 경선에 참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역대 정권의 실세들과 그들의 하수인된 공직자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다운 사람들과 함께 모든 경선에 임하게 되면 자신들은 도저히 그들을 물리쳐 이길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직 원숭이과나 개과에 속한 자들과 경선에 참가하여야만 자신들이 간신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였기 때문에 이토록 조폭 같은 속임수의 달인 종북 반역 세력들을 음으로 양으로 지원해 배양시켜 놓았습니다. 못난 인간들일수록 자신보다 잘난 자들을 질시해 죽이고 오직 짐승 같은 자들과 비교해 자신들의 잘남을 과시하려 합니다.
사람이 진정으로 평안하고 행복하려면,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이 주위에 많아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어린 아이 같이 아무런 걱정 근심 없이 부모 같은 사람들의 그늘 아래 평안히 쉴 수 있고 마음껏 기뻐해 웃을 수 있지만, 자기보다 무능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많은 가지를 지탱하는 부모(나무)처럼 천태만상으로 불어닥치는 염려와 걱정근심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천국은 자기를 돌보고 유익을 주는 부모 같은 사람들과 환경으로 둘러싸인 곳이고, 지옥은 자기보다 무능하고 약한 자식 같은 사람들과 환경으로 둘러싸인 곳입니다.
이 때문에 천국을 사모하는 자들은 이 땅에서도 자기보다 뛰어나고 능력 많은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 모든 이웃 사람들을 부모처럼 받들어 섬기나, 미련하여 지옥을 사모해 가지려는 김일성이 같은 자들은 자기보다 뛰어나고 능력 많은 하나님을 비롯해 모든 이웃들이 자기에게 무릎 꿇어 섬기도록 합니다. 그에 대한 결과가 바로 지옥 같은 환경의 만남입니다. 지옥은 자신을 돌보고 유익을 주는 부모 같은 분(것)들이 한 분(가지)도 없고, 오직 자신의 덕과 유익을 보려고 하는 구더기들과 유황불만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도 자한당에 속한 대부분의 보수 국회의원들이 자신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다운 사람을 뽑아 각종 공직에 앉히려는 천국의 선한 꿈은 꾸지 않고, 오직 자신들보다 못생긴 종북 반역 세력들이나 조폭 같은 자들과 비교해 잘난 체 하려는 지옥의 악한 꿈만 꾸고 있으니, 개꿈을 꾸면서 국민들의 평안과 행복을 찾으려고 합니다. 오호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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