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7-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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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 기간 중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이적이 사실상 확정됐을 때만 보도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 역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양민혁과 토트넘의 협상이 마무리됐다. 메디컬 테스트 첫 단계가 이미 예약됐다”며 “토트넘은 양민혁과 장기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할정부지원대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2006년생으로 강릉제일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양민혁은 강원 유소년팀 출신으로, 이번 시즌 강원과 준프로 계약을 맺고 K리그 무대를 처음 밟았다. 지난달 입단 6개월 만에 정식 프로 선수 계약을 맺었다. 팀이 치른 24경기에 모두 출전해 7골3도움으로 두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양민혁은 올해 4∼6월 리그 사상 처음으로 세 차례스피드론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뽑혔다.김병지 강원 구단 대표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팩트는 아직도 진행형이고, 90∼95%다. 이적 기사는 늘 그랬듯 끝날 때까지 끝나는 게 아니다”라며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 대표는 28일 오후 구단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양민혁의 이적 관련 내용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양민혁은 3현대스위스 저축은행
1일 2024 쿠팡플레이시리즈에서 토트넘과 맞붙는 ‘팀K리그’의 영플레이어인 ‘쿠플영플’에 선발돼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